1. HTTP 헤더 개요
헤더 필드 = 필드이름: 필드값 → 이때 필드이름은 대소문자 구분 X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를 포함 → 메시지 바디의 내용, 메시지 바디의 크기, 압축, 인증, 요청 클라이언트, 서버 정보, 캐시 관리 정보
표준 헤더 필드가 굉장히 많음 → 필요 시 임의 헤더 추가 가능
HTTP 표준 1999년 RFC2616 → 2014년 RFC723x 등장
- 메시지 본문(=페이로드)을 통해 표현 데이터 전달
- 표현 :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
- 표현 헤더 : 표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데이터 유형, 데이터 길이, 압축 정보
2. 표현
특정 resource(예를 들면, 회원정보..)를 어떠한 형태(html, json..?)로 전달할 지 결정
표현 헤더 종류 → 전송, 응답 둘다 사용
- Content-Type : 표현 데이터 형식 → 미디어 타입, 문자 인코딩
- text/html; charset=utf-8
- application/json
- image/png
- Content-Encoding : 표현 데이터의 압축 방식 → gzip, deflate, identity
- Content-Language :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 → ko, en, en-US
- Content-Length : 표현 데이터의 길 → 전송 코딩을 사용하면 사용 불가
3. 콘텐츠 협상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 시 Accept 언어를 사용해 원하는 콘텐츠를 요청함
Acccept 언어 종류
- Accept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
- Accept-Charset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
- Accept-Encoding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
- Accept-Language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
이때 **Quality Values(q)**를 사용
→ 0~1, 클수록 높은 우선순위
→ 예를 들면, Accept-Language: ko-KR. ko;q=0.9, en-US;q=0.8. en;q=0.7
또한 구체적인 것이 우선 → 구체적인 것을 기준으로 미디어 타입을 맞춤
4. 전송 방식
- 단순 전송 : Content-Length를 알 수 있는 경우
- 압축 전송 : Content-Encoding을 꼭 전달해야 하는 경우
- 분할 전송 : 콘텐츠 용량이 너무 커서 바이트 단위로 분할해 클라이언트에게 전송, Content-Length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보내지 X → Transfer-Encoding: chunked
- 범위 전송 : 전체 전송이 아닌 특정 범위의 데이터만을 요청하는 경우 → 불필요한 데이터 전송을 막기 위해
5. 일반 정보
- From :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
- Referer :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 → 유입 경로 분석 가능
- User-Agent :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 정보 → 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발생하는지 파악 가능
- Server : 요청을 처리하는 origin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 → 응답에서 사용
- Date : 메시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 → 응답에서만 사용
6. 특별한 정보
1) Host : 요청한 호스트 정보(도메인) → 요청에서 사용하는 필수
- 가상 호스트를 통해 여러 도메인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버의 경우, 실제 한 IP 주소(컴퓨터 한대)에서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될 수 있음
- 따라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청인지 호스트 정보가 필요함
2) Location :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리다이렉트)
3) Allow : 허용 가능한 HTTP 메소드
4) Retry-After :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
7. 인증
- Authorization :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
- WWW-Authenticate : 리소스 접근 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 →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클라이언트에 전달(이렇게 이렇게 인증해서 와라…)
8.쿠키
HTTP는 무상태(Stateless) 프로토콜로 클라이언트가 재요청 시 서버는 이전 요청을 기억하지 못함
if) 모든 요청에 정보를 포함해 넘긴다면 → 개발도 어렵고, 보안 상 문제도 있고…;;;
따라서 로그인 요청에 대한 성공 Response로 Set-Cookie 응답 헤더 필드를 추가하고, 이를 받은 클라이언트는 쿠키 저장소에 해당 정보를 저장
이후 클라이언트가 요청 시 쿠키 저장소에 저장된 정보들을 Cookie 요청 헤더 필드에 포함시켜 전송 → 모든 요청에 쿠키 정보 자동 포함
이때 쿠키 정보는 항상 서버에 전송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트래픽 추가 유발 문제 발생
따라서,
- 최소한의 정보만 사용 → 세션 id, 인증 토큰
-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가 들고 있기 만을 원한다면 웹 스토리지(localStorage, sessionStorage) 참고
- 보안에 민감한 데이터 저장 X → 주민번호, 신용카드 번호…
1) 용도 : 사용자 로그인 세션 관리 or 광고 정보 트래킹
2) 생명주기
- Set-Cookie: expires=… →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
- Set-Cookie: max-age=… → 유효 시간이 지나거나,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
- 세션 쿠키 : 만료 날짜 생략 시 브라우저 종료까지만 유지
- 영속 쿠키 : 만료 날짜 입력 시 해당 날짜까지만 유지
3) 도메인
-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 서브 도메인에 모두 전송 가능 → domain=example.org이면 example.org와 dev.example.org 모두 쿠키 접근 가능
- 생략 시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
4) 경로
- 이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
- 일반적으로 path=/ 루트로 지정
5) 보안
- Secure : 일반적으로 쿠키는 http, https 구분 없이 전송하지만, 이 경우 https인 경우에만 전송
- HttpOnly : XSS 공격 방지, 자바스크립트에서 전송 불가, http 전송에만 가능
- SameSite : XSRF 공격 방지, 요청 도메인과 쿠키에 설정된 도메인이 같은 경우에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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