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조 - KPT 회고

1. 프로젝트

1) 한 일

 

• 프로젝트 명: 야자숲 (Palm_Tree_Forest)
• 필수 작업 :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 게시글 리스트, 게시글 생성, 게시글 삭제, 댓글 생성, 프로필 사진 변경, 좋아요, 북마크 기능
• 추가 작업: 게시글 수정, 댓글 삭제, 팔로우 기능

 

 

2) 느낀점

 

• 이승연 - 전체적으로 인스타를 모티브로 해 모든 기능을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에 기능의 우선순위를 놓친 것 같다. 그리고 클론 코딩 강의만 따라가다보니 각자가 저번보다 충분한 구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다소 아쉽다. 물론 내용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런 종류의 강의는 참고용으로 프로젝트 시작 3일 전 부터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가 저번보다 기획면에서 더 꼼꼼하게 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구현하려고 보니 아직 결정되어 있지 않은 사항들도 많아 시간이 지체되는 경향이 있다.(앞으로는 화면 구성에 대해 더 디테일하게 정해보기...!) 다음에는 기본에서 차근차근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이번에는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감이 있다...) 추후에는 코드도 분할해 깔끔하게 정리하기!!!
• 정태희 - 저번 미니 프로젝트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는데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은 너무 어려웠다. 더군다나 django를 다 알지 못 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에 임하다 보니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프로젝트에서 팀 원 끼리의 의사소통도 중요한데 원활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부분인 것 같다.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고 한 것 같아서 내 실력으로 한 게 아닌 것 같아서 부족함을 더더욱 느꼇다.
• 송창주 - 유투브 인스타 클론 코딩 영상을 보며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니 원격 강의 내용에 없던 내용들도 많이 따라치게 됐다. 그래서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하기만 급급해서 오류가 나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랐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는게 좋은 클론 코딩이라고 배웠는데 좋은 클론 코딩을 하지 못했다. 미니 프로젝트때보다 성장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원격 강의를 복습해 django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을거 같다.
• 정유준 - 처음에 인스타그램이라는 예쁜 프론트엔드를 가진 페이지를 클론 코딩하다보니, 초반 중점이 프론트엔드에 맞춰서 후반까지 쌓아 놓은 프론트엔드라는 짐들에 끌려 다니는 느낌이 있었다. 노션에서도 백엔드에 집중해서 코딩을 하라고 적혀 있었지만, db설계가 처음에 기획했던 바와 완전히 달라지고, 초반 구상에 비해서 만드는 것들이 부족하고 기본적인 기능이 완성된 시점이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라 추가적인 기능을 많이 구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와중 각자의 일에 열중하느라 의사소통의 부재가 존재했다는 점도 아쉬웠다. 각자의 코딩에 집중하면서도,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고, 다음 프로젝트에는 해당 방법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2. Keep

•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 모든 기능을 한번씩 구현 해 보자 하는 의지
• 코드에 주석 달기
• 기획의 분업화

 

 

3. Problem

1) 문제

• 프로젝트 시간 부족
• 소통의 부재
• 기본 개념의 부족
• 깃 허브 활용 부족
• 문서화 부족
• 코드가 복잡해 팀원들이 공유하기 어려움

 

2) 원인

• 일정 구체화 및 체계화
• 충분한 의사소통 부족
• 충분한 지식을 갖추지 못한 상태로의 프로젝트 시작
• 의욕이 앞섬
• 체계화 되어있지 않은 폴더와 중복 코드가 많음

 

 

4. Try

• Notion을 이용한 일정표 만들고 매일 체크하기
• 구체적 목표 및 기능 설정
• 기능의 구체적인 세분화
• Github의 충분한 숙달과 이를 통한 활발한 협업
• 놓친 기능 업데이트하기
• 코드의 체계화